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저신용 장기렌트카 전문기업 펀렌트카의 신불자, 개인회생 등 신용취약 소비자를 위한 장기렌트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회생, 신용회복 중이거나 신용불량자와 같이 저신용인 소비자들은 자동차 할부구매에 어려움이 있어 유일한 대안으로 중고차 할부로 눈길을 돌리지만 이마저도 진행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펀렌트카가 출시한 장기렌트 상품은 필수 보증금의 납부를 조건으로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의 선택 또한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또한, 초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10% 내외의 낮은 보증금의 장기렌트카도 인수형, 반납형으로 준비되어 있이며 역시 신용등급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펀렌트카 관계자는 “8등급 이하 저신용자가 대한민국 성인의 약 7% 정도이며, 이 소비자들은 중고차할부 또한 진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신차 구입은 생각도 하지 못하는 상황” 이라며 “ 펀렌트카가 이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렌트 관련 문의는 펀렌트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문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57872